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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이커머스를 바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27. 11:19
이커머스의 새로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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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업계는 빠른 성장으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어요! 대기업만의 리그였던 유통 업계가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빅테크 기업의 진출로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이커머스의 빠른 성장세도 21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그동안 플랫폼으로의 빠른 전환, 물류 경쟁력 화보 등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온 이커머스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어요. 변화된 이커머스 시장을 이끌어나갈 기업은 과연 누가 될까요?👀
이커머스의 새로운 경쟁력
 
 
✍️마이데이터 시대
2022년, 금융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마이데이터 사업이에요. 금융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은 마이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해요!
 
마이데이터(MyData)란 흩어진 소비자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해요. 개인의 동의를 얻은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은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추천하고 여러 서비스 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어 매력적인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어요.
 
이커머스의 Lock-In🔒
세계적으로 저성장 시기에 들어선 이커머스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새로운 경쟁력이 필요해졌어요. 성장 초기와는 달리 기존 고객의 재방문, 락인(Lock-in)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기업들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플랫폼 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어요.
 
이러한 점에서 고객의 정보를 활용해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이커머스 성장에 필요한 경쟁력이 되었어요. 금융권을 시작으로 활성화된 마이데이터 사업이 이커머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금융의 커머스
간편결제 Pay
 
지난해 12월부터 데이터 확보 경쟁이 시작되면서 사업 초기인 지금, 기존의 금융권들은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시도하며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어요. 하지만 탄탄한 플랫폼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들이 빠르게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지난해 이커머스 결제 금액 1위를 차지한 네이버는 빅테크 기업 중 가장 성공적으로 페이 사업을 확장시켰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는 자사의 스토어팜과 결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며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판매자들은 네이버를 통해 상품 판매, 물류, 고객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대출을 비롯한 금융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플랫폼이 구축된 기업들을 시작으로 금융과 커머스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시작되고 있어요.
 
흑자전환을 노리는 컬리페이💳
상장을 앞둔 마켓컬리가 전자결제대행 및 충천식 선불결제가 가능한 페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에요. 이커머스에서 페이 사업은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업이 되었는데요, 지난해 마켓컬리는 PG업체 페이봇을 인수하면서 컬리페이에 대한 가닥을 잡아왔어요.
 
특히 커머스 분야에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선불 시스템은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소비자가 미리 돈을 충전해놓고 결제하는 방식은 고객의 재구매와 자본의 선순환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마켓컬리의 컬리페이 또한 흑자전환을 위한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마켓컬리는 PG업체 인수와 함께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을 추가했답니다. 이는 금융과 커머스를 연결 짓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켓컬리가 단순 상품 중개에서 벗어나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택배 업계의 지각변동
 
 
이커머스와 함께 성장해온 택배 업계도 치솟던 물량이 조금씩 감소하면서 둔화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택배 노조의 파업 또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택배 시장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요.
 
쿠팡의 제트배송🚀
점유율 50%이상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던 CJ대한통운의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해요. 택배 단가 조정과 함께 2~3위권 업체에게 물량을 뺏긴 이유가 크다고도 하는데요, 택배 업계가 흔들리는 와중에 🚀쿠팡이 물류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들고 있어요!
 
쿠팡은 로켓배송에 구축해둔 물류망을 입점 업체에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 📦제트배송을 통해 이커머스에도 활용할 것이라고 해요. 쿠팡은 이미 쿠팡로지스틱스를 통해 택배 사업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는데요, 아마존의 풀필먼트를 모델로 3자 물류 서비스를 본격화할 예정이에요. 쿠팡이츠가 배달 시장에 뛰어들면서 배달의민족과의 배달 경쟁을 벌인 것과 같이 택배 경쟁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노조 파업에 발목이 잡힌 CJ대한통운의 빠른 정상화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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