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소고기는 육그램에게!"육그램" 역시 센디가 옮깁니다. 일반소비자 대상 육류배송서비스인 미트퀵을 선보인 정육전문 스타트업 육그램(대표 이종근 )이 이번에는 스몰레스토랑을 대상으로 퀵서비스기반 육류배송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미트퀵 배송사업 협약식은 8일 명동월향 세미나룸에서 열렸으며, 이종근 육그램 대표, 바로고 조병익 상무이사, 선현국 센디 대표, 한우자조금협회 김태경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미트퀵은 육류식재료를 12시까지 발주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받아 볼 수 있는 급배송서비스다. 기존에는 주문 후 익일이후 배송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특히 최소주문단위가 한박스(부위에 따라 20~30kg내외)가 아니라 반의 반박스인 5kg부터 발주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식재료를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