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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 이야기/센디 꿀팁

'이것'모르고 용달보냈다가는..

센디 2019. 1. 10. 11:31



"나 당장 지금 보내야 할 물건이 있는데..ㅠㅠㅠㅠ"

                                                         

"이거, 무슨 차로 보내야하지??"

용달을 처음 보내보는 사람이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제일먼저 하는 생각이다.

그도 그럴 것이 택배야 내 물건에 맞는 박스상자를 구하면 그만이지만

짐을 실을 차량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내 짐 규격에 맞는 차량이 무엇인지 알아야

괜한 돈 안버리고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달차량의 용달적재함크기, 즉 적재용량에 대해 알아보겠다.

차량마다 적재용량이라는게 정해져 있어서

그 용량을 초과하게 되면 불법이기에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적재용량이 클수록 가격이 올라가니

정확한 적재규격을 알아서 돈 더 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1. 다마스/라보

다마스와 라보는 소형용달에 사용되는 차량인데

많은 사람들이 막상 보면 알지만 차량 이름은 생소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차량 사이즈는 작지만 제법 적재용량이 있어서 많이 이용하는 차량이다.

라보는 다마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재함의 천장이 없기때문에 높이가 있는 물건을 더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1톤트럭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쓰이는 용달차량!

1톤트럭도 3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워낙 생소한 단어다 보니

1톤용달을 쓸 일이 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흔히 보는 1톤트럭차량을 '카고'라고 하며

냉장식품이나 냉동식품을 운송하는 1톤트럭은 '냉장,냉동 탑차'이다.

그리고 적재함이 양쪽 사이드로 열리는 형태의 차량이 '윙바디'이다.

탑차와 윙바디는 비교적 특수차량이고

일반적으로 이삿짐이나 가전, 가구를 운반할때는 1톤트럭카고가 많이쓰이니

적재함크기를 꼭 알아두자.

무엇보다 이 내용을 잘 몰라도

센디에 문의하면

아주 친절히 내 짐에 맞는 차량규격을 알려주고 견적금액도 바로 나오니

(첫 구매고객 3,000원을 진행중인 센디의

센디기본견적가를 참고로 알려주겠다.

다마스 27,000원

라보 32,000원

1톤트럭 37,000원)

운송할 일이 있다면

주저말고 센디에 문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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