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 센디에서 간편하게

화물 용달부터 전문 물류까지 센디에서 시작하세요!

센디 이야기

대기업도 넘지못한 화물운송 플랫폼의 핵심

센디 2019. 8. 19. 16:12

계열사의 대규모 물량를 갖춘 대기업이라도

쉽게 성공하지 못하는 영역이있습니다.

바로 화물정보망이라 불리는 화물운송 플랫폼인데요.

 

물류업체인 한솔로지스틱스의 '다이렉트넷'
SK플래닛의 야심찬 플랫폼 '트럭킹'까지
1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O2O의 바람은 화물운송 업계에도 퍼졌습니다.

온라인에 기반한 물류플랫폼을 통해 화주와 차주를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차주가 화물정보망을 이용하는 비율은 매년 높아져

2019년 현재 90%이상의 차주들이 화물정보망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실패하는 화물운송 시장
CLO - '화물운송 플랫폼'은 왜 대기업의 무덤이 됐을까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기업 산하의 화물운송 플랫폼의 성적은 좋지않습니다.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가진 대기업들 조차 유독 화물 운송시장에서 맥을 못추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존에 있던 경쟁자들의 네트워크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화물운송 플랫폼의 경쟁력은 네트워크 효과이고, 그 효과는 네트워크의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존 화물정보망의 시장점유율이 이미 견고하게 잡혀있고,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죠.

시장 진입 초창기, 대기업의 화물운송 플랫폼들은 각종 할인혜택을 내세우며 화주와 차주를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보통 가격효과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할인이 종료되거나 다른 회사가 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순간 가격효과는 사라집니다.

또한, 화물정보망 사용료를 내는 차주 입장에서는 새로운 플랫폼이 물량이나 단가 면에서 기존 서비스와의 별 차이가 없었다는 의견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화물기사로 일하는 A씨는 "대부분의 기사들은 전국24시콜화물, 화물맨의 서비스가 특별히 뛰어나서라기보다 가장 많은 주문이 올라오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화물운송 플랫폼으로서의 화물정보망은 어떻게 성장해야할까요? 서비스의 제공자와 수요자가 동시에 증가하고, 양측의 적절한 매칭이 이루어져야 해당 플랫폼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명확합니다.

대기업의 실패한 플랫폼을 보면 화주 보다는 차주나 운영사의 입장이 크게 반영되어, 정작 화물을 보내고자하는 사람이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센디는 화주와 차주, 양측의 입장을 반영해 화물을 보내고자하는 사람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갑니다. 단순한 화물의 이동이 아닌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화물운송의 혁신을 목표로합니다.

센디는 기존 화물운송에서 벗어나 물류서비스의 클라우드화 전략으로 운송서비스의 불편함을 개선, 보다 효율적인 화물운송 플랫폼으로 업계의 편의를 늘려나가겠습니다.

 

 

 

 

 

지금 센디 기업운송으로

편리한 화물운송 네트워크를 경험해보세요.

▶센디 무료상담 신청하기

https://sendy.ai/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