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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바디 3

[용달 화물 FAQ] 호루 차량은 무엇일까요?

호루란? ​ 호루란 일본어로 '천막'을 뜻합니다. 건설현장이나 물품이 비를 맞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씌우는 천막을 뜻합니다. 운송업에서 화물차에 실은 짐이 비를 맞거나 운행 중 떨어지지 않도록 "호루를 씌운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다시 말해, 트럭에 설치하는 접이식 천막을 뜻합니다. ​ 호루 차량이란? ​ 호루가 설치되어진 차량을 의미합니다. 호루차량은 주로 눈이나 비가 올때 물품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쓰이는 차량인데요. 호루 뼈대를 설치하여 그 뼈대 위에 천막을 씌워 물품을 운송합니다. ​ 호루차량에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호루 뼈대에 천막을 씌워 적재함에 고정시킨 차량이 있고 자바라를 이용해 뼈대를 접거나 펴서 용이하게 이용되는 접이식 호루 차량, 꽃을 운송하는 화환용 호루 차량이 있습니다...

[용달 화물 FAQ] 장축 차량은 언제 이용할까요?

​ 장축 차량은 언제 이용할까요? ​ 이전 콘텐츠에서 윙바디 차량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5톤 장축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우선 '장축 차량'이란? 축이 긴 차량을 의미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축'이란? ​ 차량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를 연결하는 뼈대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이 길어지면 적재함이 길어지는 것과 같은 의미인데요. 장축 차량 중 주로 많이 이용되는 차량은 5톤 장축이며 건설자재나 석재, 나무 목재 등 길이가 길고 부피가 큰 물품들을 실을 때 많이 이용되는 차량입니다. ​ 좀 더 정확한 장축 차량의 적재함 길이와 너비 등 규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왜 현대자동차에서 알 수 있을까요? ​ 장축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되어진 차량이기 ..

[용달 화물 FAQ] 윙바디 차량은 언제 이용할까요?

​ 이전 콘텐츠에서는 비와 눈에 젖기 쉬운 물품이나 날씨에 의해 상할 수 있는 물품을 운송할 때 이용하기 좋은 차량을 권장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하게 개조되어 이용되는 '윙바디'에 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 윙바디는 유압이나 공압 실린더를 사용해 적재함의 덮개를 들어올릴 수 있는 트럭입니다. ​ ​ 윙바디의 의미는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요? ​ 바로 적재함 덮개가 '날개' 처럼 열리는 모양새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업계 용어로는 '윙카' 또는 '윙탑'이라고도 지칭하구요. ​ 윙바디 차량은 상·하차 시에는 적재함 전체가 개방되었다가 주행 시에는 완전히 밀폐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외부 날씨의 영향을 덜 받게 되 탑차와 같이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는데요. ​ ​ 뿐만 아니라 양쪽에 날개형태의 덮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