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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배달 라이더도 주주가 되다

센디 2021. 3. 17. 15:41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18호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18호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이슈의 흐름엔 항상 물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자본의 흐름이 유통·물류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쿠팡이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답니다. 쿠팡 덕에 국내 기업들이 다시 재평가 받고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오면서 앞으로도 국내 이커머스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에요.
 
특히 IT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인재 영입 또한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변화는 직원들의 복지로 이어지고 있어요. 쿠팡의 배송기사와 배달의 민족의 라이더들까지 주주가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주춤한 경제 속에서 급성장한 물류업계 소식, 센드위치와 함께하세요😊
 

몸값 72조 쿠팡, 국내 3위🥉
🚀쿠팡, 테슬라 애플을 제치다
 
 
지난 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쿠팡이 공모가 35달러로 입성했어요. 쿠팡의 기업가치는 72조 원으로 평가받았는데요, 쿠팡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시가총액 🥉국내 3위에 자리하게 되었어요. 또한 상장 첫 날에는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 종목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테슬라와 애플 등 미국 기업을 제치고 기대되는 성장주로 인정받았어요. 쿠팡은 아마존을 벤치마킹했지만 아마존식 물류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단순 유통회사가 아닌 글로벌 빅데이터 기업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답니다😎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으로 더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에요. 2025년까지 대규모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전국을 쿠팡 📦물류센터로부터 10km 이내에 둔다는 배송 전략을 실현할 것이라고 해요. 급성장하는 신선 식품 온라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센터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에요. 쿠팡은 풀필먼트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쿠팡 안에서 쇼핑부터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려고 해요!
 
🦾신세계와 네이버의 견제
 
 
쿠팡의 상장과 빠른 성장 속도에 국내의 유통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어요. 쿠팡을 견제하기 위해 16일, 신세계네이버가 2500억 원의 지분을 교환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주식 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는 이마트 3대 주주가 된다고 합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쿠팡을 제치고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압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기존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의 강점과 플랫폼이 막강한 네이버의 결합으로 온라인 쇼핑을 확대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쿠팡의 빠른 성장에 두 회사가 국내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요. 이번 협력으로 이용자와 판매자 모두 지금까지 상상하기 어려웠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새로운 변화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주주가 된 쿠팡맨💶
🙆‍♂️쿠팡맨부터 라이더까지
 
 
최근 IT업계 👨‍💻인재 영입이 치열해지면서 기업들은 복지 혜택을 강화하지 않을 수 없는 분위기예요. 쿠팡은 직원을 채용하면서 스톡옵션을 조건으로 내걸거나 성과급으로 지불한 적이 있는데요, 임직원이 보유한 스톡옵션은 대략 7000만 주가 된다고 해요. 쿠팡이 예상을 뛰어넘는 공모가로 미국 증시에 입성하면서 쿠팡 임직원이 누릴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또한, 배달의 민족 직원 2100명에게 자사 주식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어요. 직급에 관계없이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으로 인당 평균 5000만 원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해요. 🛵배달 라이더들에게도 근무 기간에 따라 200~500만 상당의 주식, 또는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에요. 김봉진 의장은 지금까지 땀 흘려 일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것이라고 해요.
 
급격한 성장을 이룬 기업일수록 함께 일한 직원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최근 많은 기업들은 직원 복지에 힘을 쓰며 인재 영입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어요🙌
 
만년 2위, 요기요의 반격💫
🛵딜리버리히어로의 매각 시동
 
국내 배달 앱 2위인 요기요가 개발자 영입 경쟁에 합세했어요! 요기요는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5배가 되는 인력을 고용하고 연봉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인상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2위인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기술 경쟁력 확보가 핵심이라고 해요.
 
이번 인재 영입은 매각 전 요기요의 몸값을 띄우기 위한 전략적인 영입이라고도 하는데요,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기 위해 최근 요기요 매각을 준비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쿠팡, 신세계, 우버 등 많은 기업들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해요. 요기요는 업계 2위이지만 사업 확장성을 창출하기 좋은 산업 군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유통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기요의 인수전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 업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요기요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되고 있어요😊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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