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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30호
안녕하세요, 센드위치입니다! 센드위치가 벌써 30호를 맞이했어요🥳
구독자분들의 증가와 함께 물류가 예전과는 다르게 다방면에서 우리 일상 속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로 물류트렌드를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업종에는 📦물류와 💵금융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빅테크 기업의 등장으로 금융권에는 빠른 디지털화가 일어났어요! 특히 토스뱅크의 출범이 다가오면서 시중은행들은 빅테크 기업의 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존 금융권에서는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해요. 금융권에 불어오는 플랫폼 바람은 어떤 모습일까요?😏
주춤한 경제 속에서 급성장한 물류업계 소식,
센드위치와 함께하세요😊
최근 시중은행들이 빅테크 기업에 고객을 뺏기면서 금융권 독점이 어려워졌어요. 은행들은 업종간 경계가 없어지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고려하며 비금융, 플랫폼 경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은행권의 다양한 신사업 계획이 들려오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비금융 사업 🛵배달 앱 시장에 뛰어든다고 해요!
신한은행은 배달 앱을 시작으로 비금융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에요. 신사업 도전은 전통적인 금융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단계라고 하는데요, 신한은행의 배달 앱은 기존 배달 앱 보다 낮은 수수료, 계좌를 통한 실시간 정산 등 금융과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에요.
일반적인 금융 플랫폼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중의 은행들은 다양한 도전을 시작하고 있어요. 금융권 독점을 빼앗긴 지금, 소비자를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선 금융을 넘어선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해지고 있는데요, 금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기대가 됩니다.
최근 배달 업계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요. 묶음 배달의 한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단건배달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인데요, 이에 따라 💡단건배달 쿠팡이츠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요.
배달의민족은 최근 11년 만에 앱 화면을 개편하면서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One)을 출시했어요! 묶음 배달의 단점을 보완한 단건배달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식당 업주들의 선택권도 높여준다고 해요. 업주들은 매장의 상황에 따라 기존의 배달 서비스와 배민1을 병행하며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수 있어요.
배민1은 론칭과 함께 중개 이용료와 배달비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가격을 적용합니다. 배민1의 출시에 앞서 쿠팡이츠는 첫 주문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요. 쿠팡이츠는 서비스 출시 이후 무료 이벤트를 처음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배민1의 론칭에 적극 대응하는 것으로 보여요😏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에 뛰어들면서 배달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어요!👀
🚀쿠팡이 첫 해외 진출국으로 일본을 선택했어요. 도쿄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시범 운영 중이라고하는데요, 일본에서의 쿠팡은 주문 다음날 배송하는 로켓배송이 아닌 주문 즉시 배송하는 형태라고 해요. 주문 즉시 배달로 ⏳15분내 배달이 가능한 모습은 로켓배송과 쿠팡이츠를 결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달의민족이 즉시 배달하는 B마트와 비슷한 모습이에요!
쿠팡은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었어요. 사실 쿠팡의 해외 진출은 애초에 예견된 사업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언제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다고 해요. 한국에서 사실상 업계 1위를 찍은 쿠팡이 일본에서도 통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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