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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 플랫폼을 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12. 17:40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26호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26호
한때 패션의 메카였던 동대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지난 20년간 동대문은 의류 시장의 성지로 불려왔는데요,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이 되면서 👗패션 플랫폼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어요. 무신사를 시작으로 지그재그, 브랜디와 같은 패션 플랫폼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한 💡맞춤 쇼핑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요.
 
대기업들은 패션 플랫폼을 직접 인수하거나 💸투자를 하며 업계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요, 동대문 시장에 일어나는 변화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어요.🏃‍♀️🏃‍♂️
 
 
주춤한 경제 속에서 급성장한 물류업계 소식,
센드위치와 함께하세요😊
 

추억의 동대문, 이제 안녕👋
👗패션 플랫폼 경쟁
 
 
최근 빠른 속도로 👗패션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요, 얼마 전 카카오의 지그재그 인수 소식에 이어 SSG닷컴이 여성 쇼핑몰 1위, W컨셉을 인수했다고 해요!
 
현재 패션 플랫폼 업계 1위는 무신사에요. W컨셉은 남성 소비자가 80%인 무신사가 확보하지 못한 여성 소비자를 가지고 있는데요, SSG닷컴은 W컨셉 인수로 패션사업을 강화해 무신사를 잡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어요. 이에 무신사는 여성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 여성 쇼핑몰 2위, 29CM를 인수한 것으로 보여요!🧐
 
패션업계의 변화는 이와 같은 📲플랫폼들의 성장이 한 몫 했답니다. 대기업이 패션 플랫폼 경쟁에 가세한 만큼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할 예정이에요.
 
동대문, 플랫폼을 품다
 
 
대부분의 💰소비 트렌드가 플랫폼으로 바뀌는 지금, 동대문 시장은 규모에 비해 아직도 낙후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시장이에요. 도매시장의 특성상 불편한 업무방식이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여러 스타트업들이 동대문에 스마트 물류체계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동대문 패션 플랫폼, 브랜디는 사입부터 상품판매, CS까지 동대문 시장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폐쇄적인 동대문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도소매 상인들이 플랫폼으로 쉽게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최근에는 📦풀필먼트 통합 관리 시스템(FMS)를 도입하며 자동화된 풀필먼트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해요!
 
얼마 전 동대문 스타트업, 쉐어그라운드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요.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의 사입을 대행하는 플랫폼인데요, 사입 시장의 사입삼촌 거래 방식을 디지털화하고 있어요.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왔던 사입 방식을 변화시키며 ⏳업무 시간을 90% 단축 시켰다고 해요.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면서 동대문의 도매상들은 🛒오픈마켓과의 경쟁에서 점차 뒤처지고 있었는데요,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왔던 동대문 시장의 변화가 크게 기대되고 있어요!
 

친환경 배송 I'll be back😎
보냉백 품절대란💥
 
 
최근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대세가 되면서 유통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어요. 💡가치소비 개념이 확장되면서 소비자들은 돈을 더 들이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유통 업체들은 포장 및 배송 과정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특히 새벽배송이 대세인 만큼 쿠팡, 마켓컬리, SSG닷컴 등에서는 🧊보냉백으로 친환경 배송을 시작하고 있어요. 보냉백은 스티로폼이나 종이 대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실제로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과도한 포장재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감을 낮추는 데에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답니다.
 
최근 SSG닷컴의 보냉백은 일회용품 절감에 이어 🎁한정판 굿즈로 출시를 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일명 '알비 백(I'll be back)'은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시작하면서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데에 성공했어요! 알비 백은 판매를 하는 제품이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 상품을 주문했을 때 제공되는 굿즈인 만큼 신규 고객 확보까지 가능한 마케팅이 되었어요.
 
새벽배송의 대표주자, 쿠팡과 마켓컬리도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배송을 하고 있는데요, 친환경 소비 트렌드는 앞으로도 쭉 지속될 것으로 보여요!😊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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