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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쏘아올린 공 - 구독경제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10. 16:08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25호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25호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해요. 이로 인해 많은 구독서비스가 생겨나기도 했어요. 구독서비스하면 대표적으로 📺넷플릭스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넷플릭스의 빠른 성장을 시작으로 구독서비스라는 개념이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답니다.
 
이제는 구독하면 떠오르던 OTT플랫폼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 하나까지도 구독해서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지금 유통업계는 다양한 구독경제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새로운 구독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춤한 경제 속에서 급성장한 물류업계 소식,
센드위치와 함께하세요😊
 

넷플릭스가 쏘아올린 공⚽
구매말고 구독하세요💌
 
 
우리에게 📺넷플릭스로 익숙한 구독서비스가 지금 유통업계를 휩쓸고 있다고 해요. 구독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구독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어요.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받는 서비스입니다. 소비자는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업은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함께 소비자를 락인(Lock-in) 시킬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비즈니스에요. 이커머스 업계는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만큼 구독형 커머스를 빠르게 도입해나가고 있어요.
 
특히 구독서비스의 주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는 구매로 상품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서 💫가치 있는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지출하는 것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앞으로는 많은 기업들이 구독을 통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텐데요, 지속적인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구독서비스가 필요해지는 시점이에요.
 
🍦월간아이스, 아이스크림 구독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구독서비스 '월간아이스'를 시작한다고 해요! 월간아이스는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받아볼 수 있는 구독서비스에요. 롯데제과는 이미 업계 최초 과자 구독서비스 '월간과자'를 내놓은 적이 있는데요, 한정으로 시도한 후 인기를 끌자 상시 운영으로 전환하기도 했어요. 롯데제과는 구독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핵심 콘텐츠로 키워갈 예정이라고 해요.
 
앞서 빙그레는 지난해에 자사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구독서비스를 시작했어요. 🧊빙과업계 사상 최단 기간, 최다 인원이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구독경제는 이제 유통업계의 변화를 이끌어나갈 트렌드가 되었답니다. 유통업계의 구독서비스는 단순한 제품 구매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비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하나의 콘텐츠 형태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요.🙋‍♀️
 

🔔라이브커머스 시대
매출 12배 성장📈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라방은 판매자, 혹은 인플루언서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매하는 새로운 판매 트렌드입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2023년에는 8조원 규모로 추정되는데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와 SNS를 증겨하는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어요! 지난해부터 CJ대한통운은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한 물류를 진행해왔는데요, 라방 진행시마다 급격하게 물량이 증가해 매출이 12배가량 뛰기도 했어요.
 
여러 기업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들면서 📦물류와 택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요. CJ대한통운은 새로운 라방 트렌드에 맞춰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마켓컬리 VS SSG닷컴🌞
SSG도 충청권 새벽배송
 
 
얼마전, 마켓컬리가 충청권에도 새벽배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SSG닷컴 또한 7월부터 새벽배송 지역을 충청권으로 확대한다고 해요!
 
SSG닷컴은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는 마켓컬리와 달리 충청권에 직접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확보했어요! 전국 새벽배송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인데요, 수도권 물류센터와 접근성이 좋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새벽배송 망을 전국으로 넓혀갈 계획이에요.
 
새벽배송을 확대함에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시작하는 지역이 대부분 충청권인데요, 지리적 이점과 소비자의 수요가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해요. 지난해 2조 5000억 규모였던 새벽배송 시장은 올해 4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빠른 배송은 이제 선택이아니라 필수가 되었어요. 새벽배송을 하지 않던 기업들도 전국 배송망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답니다🤗
 
센디가 전하는 물류이야기 💙센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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